일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쿄 긴자 상업지역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정도라고 생각하면됀다. 올해 공시지가 기준 평당1억8900만엔 우리나라돈으로 18억(명동의 3배) 일본 땅값 상위 톱10이 전부 도쿄에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다는 명동 땅값도 도쿄 상위 톱10에도 못비빈다.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가격도 하락할 것이라는 여러 부동산(폭락론자)들의 생각을 전부 깨버리고 일본 부동산가격은 6년간 상증중이다. 다만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가가 하락하는 곳도 많지만 그런지역 대부분은 농촌지역들이고 번화가,대도시 쪽은 반대로 상승중이다. 지역별 디커플링으로 핵심지역의 쏠림현상은 앞으로도 가속화 될 예정. 집값은 인구뿐 아니라 소득수준,공급 등 수많은 변수에의해 결정된다는게 입증된것.